2도어 15년 쓰다가 여름에 굉음내길래 보내줬습니다.
2주 정도 인터넷 뒤져가면서 뭐 살지 고민 많이 했는데요.
- 4도어 처음 써보는 입장이었고요.
- 900리터랑 고민을 좀 했고요.
- 무조건 최저가 아니면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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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도어가 체질인 것 같네요
냉동실 별로 안쓰게 되더라고요.
어쩌다가 한번씩 쓰다보니까 2도어가 필요한가 늘 고민했었고요.
4도어 쓰니까 개방감 때문에 속이 시원해서 좋네요.
칸막이도 없으니까 수납하기도 편해서 좋더라고요.
900리터랑 고민을 좀 했습니다.
2등급 사서 3년 정도 쓰다가 고장 한번 난적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전기를 많이 쓰다보니까 탈이 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1등급 고집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도 아낄겸 해서요.
원래 1등급 제품이 비싸게 나오는 편인데
이거는 엄청 저렴한 편이라서 구매했습니다.
2등급 제품하고 10만원 정도 차이 밖에 안나고요.
lg 동급 제품하고 비교해도 20만원 정도 더 저렴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제가 구매했을 때보다 할인 더 넣어주고 있네요.
이게 23년 모델인데
24년도 모델하고 비교를 해보니까
엥? 23년도 모델이 성능이 더 좋네요.
이 가격에 1등급에다가 탈취까지 있는 4도어 모델이 이게 유일하네요.
24년 모델 중에도 있긴 한데 가격이 250만원이나 하니까 부담되서 못살 듯.
제가 알기로 이거 곧 단종된다고 해서
재고 있을 때 결정하셔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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