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 실직자와 같이 소득이 없는 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긴급 생활안정자금 3가지를 소개한다. 이 중에서 자격 조건이 충족되는 것을 선택해서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하면 되겠다. 본 내용은 자금 조건과 지원 대상자에 초점을 두고 설명한다.
1. 직업훈련 생계비 대출
실직자라도 총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하나는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있는 실업자여야 한다. 취업해 본 경험이 없는 취준생은 안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총 140시간 이상 직업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본인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이것만 충족하면 연 1% 초저금리로 월 최대 200만 원, 1인당 총 1,000만 원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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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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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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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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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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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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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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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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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년 |
2. 주거안정 월세
취업 경험 여부 상관없이 취준생에 해당되면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서 매달 40만 원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본 2년이고, 최대 10년까지 연장해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정책자금이다. 취업준비생의 조건으로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거나 독립할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 중에서 만 35세 이하이면서 무소득자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부모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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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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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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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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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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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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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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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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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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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상금
정책자금을 자격조건이 충족되지 못할 때는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소액 자금을 이용하면 된다. 각 시중은행별로 300만 원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1분 안으로 신청이 끝나고 심사도 빨리 끝나는 곳이 인터넷 전문은행 3곳이다. 카카오, 토스, 케이 3곳이 있는데 아래 표에 설명되어 있는 금리는 2023년 3월 27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다. 이 부분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신청 방법은 해당 은행 모바일앱을 설치해서 진행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입출금계좌가 있는 상태에서 해당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별도로 할 것이 없고 본인인증만 하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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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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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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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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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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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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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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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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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연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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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연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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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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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년, 연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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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년, 연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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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실직자 긴급생활 안정자금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